달을 한 바퀴 돈다는 설정 속 연구와 가설

달은 언제나 호기심과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만 4400km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 거리가 체감적으로 와 닿지 않은 것이 당연한데요. 달과 지구 사이에 모든 행성이 들어 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이기에 이는 상당히 먼 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행성이라 하면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해당됩니다. 그런데 달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사람이 처음으로 우주에서 발을 디딘 천체가 바로 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달에 있는 인간을 떠올릴 때 당연히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달을 한바퀴 돈다는 것에 대한 의문은 이러한 여건들이 존재하기에 더욱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달에도 일정한 중력이 존재하며 최근 중국 탐사선 유투 2호에서 보내준 신호의 의하면 달의 반대편에 자갈이 존재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갈은 물과 흙, 돌이 섞여서 생기는 형태입니다. 그렇기에 먼 미래를 위해 연구를 해볼만한 질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달의 뒷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이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SF영화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한 때는 달 뒷면에 공개되면 안 되는 비밀기지가 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자갈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현무암질 마그마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무암의 존재는 바다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타당할 수 없을지 몰라도 충분히 가능은 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장애적 요소는 가득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69년부터 72년까지 아폴로 탐사선의 인원 12명이 달에서 보행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걷는 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걷는다기 보다는 튕기듯이 움직였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더 장애물적 요소는 작용을 합니다. 바로 그들이 입었던 크고 공기가 압착된 우주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움직였던 속도는 2.2 km/h 입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재검증을 위해 NASA는 14년에 우주비행사 3명을 포함한 8명이 달과 동일한 조건의 시물레이션 구조물을 걷는 연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있었습니다. 바로 조건이 조금은 달랐다는 것인데요. 참가자들은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걷는 중에 팔만 휘저을 수 있어도 결과값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값은 5km/h 였습니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실제 달에서 움직였던 결과값에만 중점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그 당시에 비해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점인데요. 50년이 지난 지금은 과학의 발전으로 그때 당시보다 더욱 발전된 환경에서 달을 걸을 수 있다는 가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현 시점을 기준하여 본다면 사람이 실험값인 5k/m의 속도로 달을 돌게되면 달의 둘레인 10,921km를 91일만에 돌 수 있다는 값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는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 사람이 91일 동안 걷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식량과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기에 쉬는 포인트가 있어야 하며,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수 없기에 지원 또한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달의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달의 일교차는 지구의 일교차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달의 경우 낮에는 섭씨 100도를 이며, 밤에는 180도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인간이 달 둘레걷기에 도전한다는 것은 극한의 훈련과도 같을 것입니다. 또한 일조량이 너무 낮습니다. 즉 태양이 달에 비추는 주기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달이 우리에게 반짝이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태양으로부터 반사되는 강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달은 29.5일 약 30일 동안 지구 둘레 한 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반달은 상현달과 하현달을 의미합니다. 이는 91일 동안 햇빛을 거의 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지구처럼 태양의 방사선을 막아줄 수 있는 보호막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우주국 EADA 과학 자문위원 코울리는 라이브 사이언스에서 이러한 점을 우려했으며 만약 사람이 다이렉트로 방사선을 맞게 되면 심각한 병을 안게 될 것이라 예측하였습니다. 달 둘레를 돌기에 어려운 점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물리적인 장애물이 존재한다 것 또한 한가지 입니다. 바로 수 킬로미터의 깊이가 있는 유성분화구가 해당됩니다. 이는 그 존재만으로도 위험요소이지만 실제 분화구를 피해서 가야하는 경로 또한 사람을 더욱 지치게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결론은 사람이 4시간 이후부터 시속 5k/m의 속도로 걷는 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급했던 모든 장애요소들을 고려하야 임의 계산을 해봤을 때 실질적으로 걸리는 일자는 91일이 아닌 547일 또는 거의 1년 이라는 시간이 소모가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며, 그 시간은 점점 단축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울리는 2030년대 말이나 2040년대 초가 되면 사람이 달 둘레를 얼마만에 돌파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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