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를 통해 본 메타버스

로블록스의 380억 달러 시가총액의 상장이 갖고 있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한 회사가 이렇게 까지 높은 평가를 받은 건지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는 작년에 있었던 게임의 붐이 기반이 되었기에 생긴 현상입니다. 1억 2천만 명이 이용 중인 게임이며 실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몰입도가 높다. 게임을 지속하는데 범위가 광범위하다. 각 사용자가 자신만의 성향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기에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등등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원활하게 액세스 할 수 있기에 자유도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메타버스가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지난 세월 동안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주제였습니다. 또한 괴짜적인 생각에서나 돌출될 사항들이기에 소설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소재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실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를 입증하듯 로블록스의 목표는 이용자 수십억 명을 목표로 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사람들끼리 협의와 회의도 진행을 하며 로블록이라는 로블록스 세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통화를 이용하여 거래를 합니다. 이러한 가상의 세계를 구현하고 사람들이 그 안에서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는 세계야 말로 메타버스를 가장 잘 표현한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로블륵스의 형태가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CEO와 투자자들의 관점과 목표는 더 큰 포부를 안고 있습니다. 즉 현존하는 페이스북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현실을 리모델링하여 또 다른 개념의 SNS를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로블록스 안에서 사람들은 함께 놀고, 배우고, 일까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확장을 하게 될 계획입니다. 물론 이는 외부로 접속하는 방식이 아닌 단일 플랫폼인 로블록스만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큰 개념으로 표현하자면 메타 우주의 세계가 곧 경제의 한 부분으로 발전을 하게 되고 또 다른 가상의 세계가 구축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이 부합이 되었기에 지금의 로블록스는 300억 달러의 가치를 획득했다 할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에픽게임즈에서 만든 게임으로 Travis Scott 콘서트를 통해 이러한 내용들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요즘의 메타버스 인기에 힘 있어 1,200만 명이라는 사람들이 참석한 큰 콘서트입니다. 앞으로 로블록스는 또 다른 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AR과 VR의 구현입니다. AR은 증강현실이며, VR은 가상현실입니다. 메타버스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될 것이며, 합당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이 되어야 비로써 완성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로블록스 게임을 위해 할 수 있는 기계 장착이라 하면 헤드 셋 사용입니다. 이는 메타버스라는 개념과는 먼 장비이며, 실제 오래 사용을 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장치입니다. 또한 로블록스의 현시점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이 접목되었다고 느끼기에 거리가 먼 디스플레이와 화면 구동이 앞으로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그렇기에 기업들은 점점 AR과 VR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또 다른 개념의 컴퓨터가 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예를 들면 안경처럼 장착하는 컴퓨터가 그렇습니다. 이는 그렇게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AR투자에 대한 정보를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은 안경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출시가 된다고 하여도 비싸기에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블록스와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벤처투자가이며 전 아마존 스튜디오의 전략 책임자인 매튜 볼에 따르면 세계의 거대 기업들은 최근 들어 가장 목표로 하는 것이 바로 메타버스라 전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스콧 콘서트에서 언급된 메타버스의 소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뭔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대목이 있었는데요. 바로 디지털 자산을 플랫폼, 즉 해당 매체에서 휴대를 할 수 있다. 이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투자의 목표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크 나이트,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와 같은 게임들이 메타버스 안에 있는 목적지라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세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이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나라는 또 다른 객체가 존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방식은 현실적이어야겠지요! 즉 무언가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의 원동력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X CLOUD와 구글의 스타디아 등이 이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외에도 각광받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고메타라는 회사가 그러한데요.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회사로써 16년도에 설립이 되어 진보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또한 고메타는 AR을 전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화두에 둔 스튜디오까지 제작을 하였는데요. 고메타의 고지 플랫폼은 웹 애플리케이션 생성을 위한 브라우저 기반의 저 코드 개발 플랫폼입니다. 개발자는 앱 및 게임용 템플릿을 게시하여 사용자가 이 템플릿을 리믹스하여 이용을 합니다.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사용과 함께 3D 모델, 사운드 및 이미지를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도구를 활용하여 추상적인 느낌의 화면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각광받을 메타버스. 많은 사람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