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의 시서스가루

 

시서스가루에 대한 인기가 핫합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더욱 그러할 텐데요. 최근 가수 이지혜씨와 룰라의 김지현씨 등의 소개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시서스가루를 통해 감량의 효과를 봤다고 전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시서스가루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시서스(Cissus)란 의미가 궁금했습니다. 찾아본 바로, 시서스는 그리스어 입니다. 담쟁이 덩굴을 말하고 있었는데요. 덩굴식물과의 특성이 그러하듯 햇볕이 잘드는 실내 창문 근처에 두면 잘 자랍니다.

 

 

시서스가루의 특징

 

그리고 걸이화분 등을 이용하여 끈을 벽에 메어두고 키우면, 벽을 타고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서스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과 식물입니다. 또한 여러해살이 식물로써 생존력이 뛰어납니다. 그 이야기인 즉 기르기가 쉽다는 말과 같습니다.

 

 

생명력에 있어 엔렌다니카란 품종이 그렇습니다. 일명 포도아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외의 품종으로 캥거루이이비라 불리는 안타르티카라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한데요. 그렇기에 체지방량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실제 인체에 적용한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하였는데요. 체중과 체지방량이 감소하는데 4주가 걸렸다고 합니다.

 

 

실험을 통한 다이어트효과 확인

 

실험의 방식으로 동일기간 동안 대조군과 비교를 하였는데요. 대조군은 0.57%의 체중이 감소한 반면 시서스를 섭취한 군은 7.4%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실험에 따르면 자그마치 12배의 차이가 납니다. 또한 식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처럼 시서스가루는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탁월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염증완화와 관절통증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위와같이 몸에 좋은 효과가 있기에 영국 식품 표준청과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는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런데 간과할 점은 다소 불분명한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시서스가루가 실질적으로 대사 증후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제한적이지만 다이어트, 치질, 알레르기 등에는 치료효과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쯤에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 식약처의 인정이 있었기에 시서스가루에는 긍정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바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써의 인정인데요.

 

 

하지만 식약처에서도 식품의 원료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추출물! 즉 건강기능식품으로만 인정이 되었습니다. 즉 시서스분말은 국내에서는 판매금지 품목이라는 점!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복용방법이 궁금하실 텐데요.

 

 

시서스가루의 복용법과 부작용

 

시서스가루를 가장 간편하게 복용하는 방법은 물이나 음료에 섞어 마시는 것입니다. 또는 거피나 종이의 거름망에 차처럼 우려 먹는 방법인데요. 이때 2~3티푼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건강기능식품으로 구매를 하신 분들은 별도 복용법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 점이 있다면 단점도 존재하겠죠! 시서스가루를 너무 많이 복용을 하면 복통과 설사, 불면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서스에는 밀과 우유, 조개, 달걀, 견과류, , 조개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알레르기성 유발 성분들인데요. 그렇기에 알레르기에 대한 반응을 항시 염두하시고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복용 전 전문의 상담 대상군은?

 

기준이 되는 복용량이 궁금했는데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권장량은 300mg 미만 입니다. 그 이상은 섭취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특히 혈당 강하제 복용자는 시서스가루 복용전에 전문의와 상담하길 당부했습니다. 물론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나 임산부 분들도 포함입니다.

 

 

오늘은 시서스가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항상 먼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초코쌈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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