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 열풍 속 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코로나와 연계하여 이슈가 되는 것은 알지만 어떤 곳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최대한 쉽게 작성하였으니 이 글을 통해 관련된 기사의 내용과 언급되는 다른 단체에 대해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원주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40명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그 원인에 있어 세인교회가 한 몫을 하게 됩니다. 관련된 확진자로는 목사와 교인들을 포함하여 40명 정도가 되기에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핵심에는 오늘의 주제인 BTJ열방센터가 있습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 “뭐하는 곳이지?”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센터란 단어가 주는 느낌이 “공공의 공간” “공적인 장소”의 의미가 강한데요. 이유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자주 사용을 하는 명칭이기에 그렇습니다.
BTJ열방센터의 의미
그렇다면 앞 단어 “열방”이란 단어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았는데요. 열방이란 세계 여러나라를 의미하면서도 성경에서 의미는 “모든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즉 그 정의만 보더라도 종교적인 의미가 강하게 내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리해보면 열방센터는 말 그대로 종교단체를 의미합니다. 더 나가 BTJ 또한 궁금해졌는데요. “백 두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의 약자입니다. 이 정도면 확고하게 종교단체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BTJ열방센터에서 하는 일
그렇다면 BTJ열방센터에서 하는 종교적인 일이란 것이 무엇일까요? BTJ열방센터는 선교 전문인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서울,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에서 수십명의 확진자가 발생될 정도로 여러지역, 전국구에 분포되어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던 세인교회와 BTJ열방센터가 관련된 코로나사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소 복잡한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위 두 곳의 연결선에는 인터콥선교회가 있습니다. BTJ열방센터를 관리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연계성에 따른 방문과 코로나 확산
경북상주에 위치한 세인교회는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인터콥선교회에 공간을 빌려주었습니다. 또한 원주시는 세인교회의 한 신도가 11월 28일에 상주의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는데요.
이러한 복잡한 구조 속에 원창묵 원주시장의 정례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 세인교회의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도 중요하지만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시에서의 더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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