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치매노인분들의 증가에 따라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 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최근 합격률은 90%에 달한다고 할 만큼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데요.
더욱이 성별이나 학령, 연령 등에 제한이 없기에 본 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빠른 시도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본 글에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도 41회 시험의 원서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1회 원서접수는 2022년 08월 26일(금) 부터 09월 02일(금)까지 이며 시험일은 22년 11월 5일 (토) 입니다.
자격증 시험 이후 합격자는 장기요양기관 등에 취업하게 됩니다. 장기요양기관은 크게 시설과 재가로 나뉘게 되는데요. 시설은 노인복지센터나 요양원, 장기요양센터 등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재가는 노인분들의 집을 방문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요양보호사의 주요업무는 신체활동지원, 일상생활지원, 개인활동지원, 정서지원, 방문목욕, 기능회복훈련, 치매관리지원, 응급, 시설환경관리, 간호처치 등 입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요양보호사 시험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뉩니다. 이론은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관련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각론, 특수보양보호각론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시험방식에 1교시는 필기로써 35문항이 출제됩니다. 2교시 실기문제는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5문항 입니다. 합격기준은 만점의 각각 60%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
현재는 요양보호사 이론 / 실습 / 실기로 나눠 각각 80시간의 교육을 받으면 됩니다. 즉 2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했는데요.
이에 간호사 자격증이 있다면 40시간, 사회복지사사나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는 50시간을 이수하면 됩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교육시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의 교육시간에 80시간이 추가되며 320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2023년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CBT로 변화됩니다. 즉 시험을 컴퓨터로 치뤄지게 되는데요.
어쩌면 중장년층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에대한 대비 또한 필요할 듯 보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할 때는 실기, 필기 과목의 특성과 구성을 알고 교육에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데요. 또한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한다면 합격의 문이 보이실 겁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HRD-Net을 통해 국비지원의 문도 열려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도움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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