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서는 자급제폰이 무엇이며 통신사폰과의 차이, 개통방법, 보험 가입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자급제폰이란 통신사 또는 대리점을 통하지 않고도 구매하는 폰을 의미합니다.
삼성폰의 경우 삼성홈페이지나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의 삼성계열의 매장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애플 또한 마찬가지 인데요.
애플공식홈페이지나 애플가로수길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쿠팡과 11번가, G마켓과 같은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급제폰은 이처럼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단말기를 소비자가 직접 개통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대로 기계부터 통신사,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기에 자유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사용에 있어서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통신사폰과 자급제폰의 차이가 있다면 기본앱에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판매되는 핸드폰에는 기본적으로 통신사앱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예외가 있다면 애플 iphone의 경우 이런 기본앱이 없습니다. 통신사 기본앱은 지울 수도 없기에 폐기전까지 싫어도 달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러나 자급제폰은 그런 것 없기에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의 개통방법으로 유심만 바꿔끼면 됩니다. 이 경우 기존 유심번호가 유효하며 약정과 요금제할인 등이 그대로 유지되는데요. 이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통상적인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대리점에 방문하여 통신사 전산에 자급제폰으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확정기변이라 하는데요. 그런데 이 확정기변을 하는 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구매 시 통상 2년 혹은 3년으로 약정을 걸어 요금을 할인해 줍니다. 자급제폰의 단점 중 하나는 목돈 입니다.
통신사를 통해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면 통신요금과 단말기 요금이 할부로 청구되어 부담이 덜하게 되는데요. 물론 최종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단말기 원래의 가격보다 비싸집니다.
한번에 내야 할 목돈마련이 있어야 자급제폰 구입이 가능하기에 선뜻 구매가 망설여 지는 것도 사실인데요. 또한 공시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 또한 아쉬운 점입니다.
자급제폰 보험가입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입은 통신사직영점 또는 대리점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자급제폰은 통신사 측에 기기정보가 등록되어 있지 않음으로 자급제 단말기 등록(확정기변)을 통해 보험가입이 됩니다. 단 삼성 단말기의 경우 삼성케이플러스, Samsung Members앱 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애플 단말기 또한 별도로 보험가입이 가능한데요. Apple Care+는 오프라인 애플스토어 또는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스마트폰, 구형스마트폰은 자급제폰으로 개통이 어려우니 이 점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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