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정도입니다. 또 안알아보면 섭섭한 상대가 있죠! 바로 소주 입니다. 소주의 유통기한은 놀랍게도 "없습니다.!!" 맥주는 있고, 소주는 없는 이유는 보리성분 때문일 거 같은데요.
서두에 맥주의 유통기한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캔의 경우를 설명드렸습니다. 캔이 아닌 경우라면 페트병에 담긴 맥주가 있는데요. 페트병 맥주의 유통기한은 캔과 달리 6개월입니다.
무려 절반이나 차이 난다는 게 놀랍기는 하지만 캔의 진공상태가 얼마다 대단한지 세삼느끼게 됩니다. 맥주의 도수는 평균 4.5도 정도가 되는데요.
이처럼 5도 전 후의 주류는 부패위험 때문에 제품 상 유통기한을 표시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확실히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바닥에 있습니다. 바닥에는 유통기한이 나와있는데요.
제품마다 다를 수 있지만 EXP(Expriy Data)로 표시가 되어 있거나, 날짜만 찍혀 있는 것이 유통기한 입니다. 지난 날짜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제조일자이니 한번 쯤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술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대상! 바로 막걸리가 있습니다. 막걸리는 생막걸리와 살균막걸리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은 10일입니다. 반면 살균막걸리의 유통기한은 1년 입니다.
■ 와인 유통기한
미칠 듯이 다양한 종류를 갖고 있는 와인! 와인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놀랍게도 와인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만 잘 유지한다면 기간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데요.
그런데 개봉을 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개봉 후에는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그 다음부터는 빨리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케 유통기한
일본을 대표하는 술 사케! 사케의 유통기한은 사실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정의하자면 냉장고에 보관했을 경우 3년 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사람들은 사케의 유통기한 보다 상미기간을 더 중요시 생각합니다. 상미기간이란 가장 맛있는 기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사케의 상미기간은 1~2년 정도 입니다.
사케의 최고맛을 느끼고 싶다면 1년이내 마셔야 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맥주 유통기한과 더불어 각종 술들에 대한 유통기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맥주의 유통기한은 실상 품질유지기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품질! 즉 맛이 유지되는 기간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맥주를 구입했다면 너무 오래두지 말고 빨리 마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빛을 차단하기 위해서 입니다. 때문에 직사광선 없는 냉장보관으로 맛있는 맥주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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