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 금액 필요서류 홈페이지

'시민안전보험'이란 지자체에서 보험사, 공제회와 손잡고 시∙도민의 생명이나 신체피해 등에 보상해주는 보장제도 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제도이기에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미지출처 : Pixabay

 

본 글에서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화재나 폭발, 붕괴 등의 사고로 인해 사망이나 후유장애 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에 있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데요. 참고로 인천 미추홀구의 경우 개물림사고로 인해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내원치료비까지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즉 이는 지자체별로 보장의 범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본인이 대상된다 생각되면 직접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을 탑승할 목적으로 승∙하차 시 사고를 당하거나 승강장 내 대기하다 사고를 당해 사망했을 때 최대 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1000만원에서 상향된 금액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분들의 각 시∙도∙군이 전부 다르기에 대표로 서울시에서 공지한 내용을 토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너와나의 서울 홈페이지

 

보험 가입에 있어서도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도민은 별도 절차없이 가입이 가능한데요. 최대 장점으로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으니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의 청구기한이 궁금하실 텐데요. 주관적인 생각으로 상당히 길다고 느껴집니다. 사고발생일 또는 후유장애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니 몰라서 못 받은 시민안전보험금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험금의 지급은 서류를 접수한 날로부터 4주이내 지급됩니다. 또한 사망사고의 경우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다면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금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필요서류

모든 사고의 상황에 따라 필요서류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필수서류로는 보험청구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초본 등이 필요로 합니다. 이에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는 서울시를 예시로 한 항목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너와나의 서울 홈페이지

 

접수 후 보험금 청구 진행상황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보험금청구서가 보험사에 접수되면 휴대폰을 통해 알림메시지로 전달됩니다. 시민안전보험 홈페이지의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속을 위해 아래 주소를 남깁니다.

 

 

설사 내가 거주하지 않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내 거주지의 지자체에서 타지역 및 국외사고에 대한 보장이 되도록 가입한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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